[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go ‘신서유기2′ / 사진=tvN go ‘신서유기2′ 방송 화면 캡처
tvN go ‘신서유기2′ / 사진=tvN go ‘신서유기2′ 방송 화면 캡처
‘신서유기2’ 강호동이 아침밥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이하 신서유기2)’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아침 식사권을 획득한 이수근과 은지원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방해한 것은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수근아”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이들을 찾았다. 이어 강호동은 “알까기를 한 판 하자. 네가 이기면 나를 때려라. 내가 이기면 한 입만 달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은지원과 이수근이 “왜 우리가 형을 때려야 하나. 우리가 얻는 게 무엇이냐”고 물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강호동은 물러서지 않고 이수근을 협박했고, 결국 이들은 알까기 시합을 시작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첫 경기에서 패하며 은지원과 이수근에게 각각 딱밤을 한 대씩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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