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탕진 요정으로 등극했다.
김준호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율도 섬 어르신들과 홀짝 게임을 했다.
이날 김준호는 계속해서 틀린 답을 얘기해 돈을 잃으며 어르신들에게 많은 용돈을 드렸다.
그는 “나도 소름이 끼친다”며 마지막 게임에 전액을 걸었고 최후의 답으로 “짝”을 외쳤다.
그러나 어르신의 손 안에 있던 동전은 3개였고 결국 김준호는 전액을 탕진했다.
이를 보고있던 윤시윤은 “형은 진짜 이런 것 하시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준호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율도 섬 어르신들과 홀짝 게임을 했다.
이날 김준호는 계속해서 틀린 답을 얘기해 돈을 잃으며 어르신들에게 많은 용돈을 드렸다.
그는 “나도 소름이 끼친다”며 마지막 게임에 전액을 걸었고 최후의 답으로 “짝”을 외쳤다.
그러나 어르신의 손 안에 있던 동전은 3개였고 결국 김준호는 전액을 탕진했다.
이를 보고있던 윤시윤은 “형은 진짜 이런 것 하시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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