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자연치유력 높여주는 간식 로열젤리. / 사진제공=JTBC ‘백세의 품격-진시황’
자연치유력 높여주는 간식 로열젤리. / 사진제공=JTBC ‘백세의 품격-진시황’


‘백세의 품격-진시황’에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간식 로열젤리에 대해 파헤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건강 토크쇼 JTBC ‘백세의 품격-진시황’(이하 진시황)에서는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장수 지역 버몬트를 찾아간다.

이날 제작진이 만난 83세 할머니와 양봉의 대가 므라즈 3대까지, 버몬트 사람들은 모두 생활 속에서 벌꿀을 애용했다.

꿀에는 칼슘과 철, 마그네슘, 인 등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이 고루 들어있고, 체내에서 유독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황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꿀 자체보다도 버몬트 사람들이 건강식품으로 추천한 것은 바로 여왕벌이 먹는 음식 로열젤리다.

로열젤리에는 로열락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포함돼 있어 생장 발육이나 세포 생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로열젤리에는 ‘하이드록스 데센산’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천연 항암성분으로 자연에 있는 식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로열젤리에만 들어 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신의 음식 로열젤리의 모든 것은 26일 오전 9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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