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개된 사진은 박혜경이 직접 쓴 문구로 “한 발짝도 더 갈 길이 없을 때 노래 너는 작은 날개를 내 어깨에 달아주는구나”라고 적혀있다.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인 박혜경의 진심이 느껴지는 문구다.
박혜경은 이어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박혜경에게 “멋지게 노래로 다가와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최고의 가수다”라고 찬사를 전한 것. 박혜경은 “작은 소극장 공연 용기 내 볼까요? 수많은 응원과 댓글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혜경은 지난 24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에 출연해 4년 만에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