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진짜사나이’ 박찬호와 우지원이 체력 검사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 동반입대 특집에서는 체력 검정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호와 우지원은 2분간 팔굽혀 펴기에 도전했다. 박찬호는 “아무래도 운동선수 출신이라 다른 훈련병 보다는 잘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도 우지원에 대해서는 “딸을 데리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걱정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찬호의 짝꿍으로 동반 입대를 마친 우지원 역시 “저는 입대 전부터 원래 꾸준히 운동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인 한편 “박찬호가 원래 하체가 어마어마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다르더라”며 그를 걱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65회를 기록해 팔굽혀 펴기로는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 동반입대 특집에서는 체력 검정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호와 우지원은 2분간 팔굽혀 펴기에 도전했다. 박찬호는 “아무래도 운동선수 출신이라 다른 훈련병 보다는 잘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도 우지원에 대해서는 “딸을 데리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걱정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찬호의 짝꿍으로 동반 입대를 마친 우지원 역시 “저는 입대 전부터 원래 꾸준히 운동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인 한편 “박찬호가 원래 하체가 어마어마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다르더라”며 그를 걱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65회를 기록해 팔굽혀 펴기로는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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