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승아가 ‘동물농장’을 방문한다.
윤승아는 22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실종된 개를 찾아 나선다.
평소 동물보호 활동에 앞장서 온 윤승아는 유기견들을 임시로 보호하며 반려인을 찾아주는 활동을 거듭해왔다. 그 과정에서 윤승아가 만났던 유기견 틴틴이는 새 가족 품에 입양됐다.
윤승아는 틴틴이가 산책 도중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에 틴틴이 찾기에 나섰다. 윤승아는 “틴틴이는 그동안 유기견이었다가 태어난 지 1년이 넘어서야 겨우 좋은 가족을 만났다. 다시는 길에 있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동물농장’은 지난 방송에서 ‘강아지 번식 공장의 실태’를 방송하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방송 직후 윤승아는 SNS를 통해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 촉구 글을 올리며 동물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 앞장선 바 있다.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윤승아는 22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실종된 개를 찾아 나선다.
평소 동물보호 활동에 앞장서 온 윤승아는 유기견들을 임시로 보호하며 반려인을 찾아주는 활동을 거듭해왔다. 그 과정에서 윤승아가 만났던 유기견 틴틴이는 새 가족 품에 입양됐다.
윤승아는 틴틴이가 산책 도중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에 틴틴이 찾기에 나섰다. 윤승아는 “틴틴이는 그동안 유기견이었다가 태어난 지 1년이 넘어서야 겨우 좋은 가족을 만났다. 다시는 길에 있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동물농장’은 지난 방송에서 ‘강아지 번식 공장의 실태’를 방송하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방송 직후 윤승아는 SNS를 통해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 촉구 글을 올리며 동물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 앞장선 바 있다.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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