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안재욱의 훈훈한 아빠 미소가 포착됐다.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측은 20일 안재욱이 극중 소유진(안미정)의 딸 윤우리로 열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곽지혜를 따뜻한 아빠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은 다리와 허리를 굽혀서 아역배우와 눈높이를 맞추는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편의점 의자에 마주앉아 말없이 쭈쭈바를 먹고 있는 아이를 따뜻하게 지켜보는 등 훈훈한 부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안재욱은 카메라 안팎에서 아역배우들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진짜 아빠같은 부자. 부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전언. 안재욱은 쉬는 시간이면 아역 배우들과 함께 장난을 치면서 자연스럽게 친밀함을 쌓는가 하면 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에도 먼저 자상하게 감싸 안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현장의 아빠가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각자의 아이들로 나오는 아역배우들을 마치 친 아들, 딸인 것처럼 예뻐하고 아껴주고 있다”며 “각자의 연기에 집중하다가도 아역배우들이 촬영장에 오면 항상 먼저 웃으면서 받아줘 아역배우들도 잘 따른다.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방송에서도 진짜 한 가족같이 자연스럽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측은 20일 안재욱이 극중 소유진(안미정)의 딸 윤우리로 열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곽지혜를 따뜻한 아빠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은 다리와 허리를 굽혀서 아역배우와 눈높이를 맞추는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편의점 의자에 마주앉아 말없이 쭈쭈바를 먹고 있는 아이를 따뜻하게 지켜보는 등 훈훈한 부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안재욱은 카메라 안팎에서 아역배우들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진짜 아빠같은 부자. 부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전언. 안재욱은 쉬는 시간이면 아역 배우들과 함께 장난을 치면서 자연스럽게 친밀함을 쌓는가 하면 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에도 먼저 자상하게 감싸 안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현장의 아빠가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각자의 아이들로 나오는 아역배우들을 마치 친 아들, 딸인 것처럼 예뻐하고 아껴주고 있다”며 “각자의 연기에 집중하다가도 아역배우들이 촬영장에 오면 항상 먼저 웃으면서 받아줘 아역배우들도 잘 따른다.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방송에서도 진짜 한 가족같이 자연스럽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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