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영남의 작품 전시회가 취소됐다. 아울러 ‘조영남의 빅콘서트’도 열리지 않는다.
당초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갤러리 U.H.M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조영남의 개인전은 최종적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 전시회는 다음달 9일까지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었다.
더불어 오는 2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6 조영남 빅콘서트’도 취소됐다.
앞서 한 무명화가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조영남의 그림 300여 점을 대신 그려줬다’고 제보했다. 검찰은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3곳을 압수수색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당초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갤러리 U.H.M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조영남의 개인전은 최종적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 전시회는 다음달 9일까지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었다.
더불어 오는 2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6 조영남 빅콘서트’도 취소됐다.
앞서 한 무명화가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조영남의 그림 300여 점을 대신 그려줬다’고 제보했다. 검찰은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3곳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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