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박지윤, 박태일 남매가 함께 ‘택시’를 탄다.
1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박지윤, 박태일 남매가 첫 동반 출연해 남다른 DNA를 공개한다.
‘욕망 남매’ 특집인 이번 방송에는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욕망 아줌마’ 박지윤과 남성지 수석 에디터를 거쳐 현재 ‘안테나 뮤직’의 총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박태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가진 ‘이직, SNS, 음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남매이기에 가능한 폭로전을 펼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박태일은 “매형이 가끔 안쓰럽다. 우리 매형은 누나와 결혼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가 남편에게 ‘내가 많이 미안하네’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는 전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윤이 조리원 동기 모임, 바자회 등 사모임에 열성적인 이유를 전하고, ‘워킹맘’으로서 다른 워킹맘들에게 “스스로를 더 챙기고 칭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등 박지윤의 속 깊은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박지윤, 박태일 남매가 첫 동반 출연해 남다른 DNA를 공개한다.
‘욕망 남매’ 특집인 이번 방송에는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욕망 아줌마’ 박지윤과 남성지 수석 에디터를 거쳐 현재 ‘안테나 뮤직’의 총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박태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가진 ‘이직, SNS, 음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남매이기에 가능한 폭로전을 펼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박태일은 “매형이 가끔 안쓰럽다. 우리 매형은 누나와 결혼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가 남편에게 ‘내가 많이 미안하네’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는 전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윤이 조리원 동기 모임, 바자회 등 사모임에 열성적인 이유를 전하고, ‘워킹맘’으로서 다른 워킹맘들에게 “스스로를 더 챙기고 칭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등 박지윤의 속 깊은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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