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해진이 대구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팬사인회를 성료했다.
16일 오전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측은 박해진이 지난 14일 자신이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대구 동성로점에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박해진이 센터폴의 공식 모델이 된 후 팬들과 처음 가진 만남이었다.
이날 대구 시내에 박해진이 등장하자 팬사인회 현장은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해진은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해진의 팬서비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박해진은 사인회가 종료된 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박해진, 대구 어딘가를 가다’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열고 대구의 한 막창 전문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팬들과 친밀하고 소탈하게 소통해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박해진은 오는 19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중국 전역에 정식 방영되는 ‘치즈인더트랩’ 방송을 기념해 오는 28일 베이징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6일 오전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측은 박해진이 지난 14일 자신이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대구 동성로점에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박해진이 센터폴의 공식 모델이 된 후 팬들과 처음 가진 만남이었다.
이날 대구 시내에 박해진이 등장하자 팬사인회 현장은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해진은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해진의 팬서비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박해진은 사인회가 종료된 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박해진, 대구 어딘가를 가다’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열고 대구의 한 막창 전문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팬들과 친밀하고 소탈하게 소통해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박해진은 오는 19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중국 전역에 정식 방영되는 ‘치즈인더트랩’ 방송을 기념해 오는 28일 베이징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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