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릭남, 솔라의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로 한국말과 영어를 가르쳐 주는 에릭남, 솔라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남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공연을 떠나는 솔라의 계획을 듣고 “무대 위에서 쓸 수 있는 영어를 가르쳐주 겠다”고 나섰다. 솔라 역시 “무대 위에서 영어로 인사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있겠느냐”고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내 솔라는 영어 받아쓰기와 회화 수업에 당황했다. 하지만 제스쳐만은 원어민 못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에릭남의 한국말 수업이 이어졌다. 에릭남을 위해 발음 교정과 속담 풀이에 나선 솔라는 온몸을 이용해서 뜻을 설명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에릭남의 기습 질문에 솔라는 또 한 번 당황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로 한국말과 영어를 가르쳐 주는 에릭남, 솔라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남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공연을 떠나는 솔라의 계획을 듣고 “무대 위에서 쓸 수 있는 영어를 가르쳐주 겠다”고 나섰다. 솔라 역시 “무대 위에서 영어로 인사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있겠느냐”고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내 솔라는 영어 받아쓰기와 회화 수업에 당황했다. 하지만 제스쳐만은 원어민 못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에릭남의 한국말 수업이 이어졌다. 에릭남을 위해 발음 교정과 속담 풀이에 나선 솔라는 온몸을 이용해서 뜻을 설명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에릭남의 기습 질문에 솔라는 또 한 번 당황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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