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 신구/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의 유쾌한 삶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문정아(나문희)와 남편 김석균(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아는 김석균에 “당신 일 언제 그만두고 우리 언제 세계여행가?”라며 “이번에 아파트 수위 그만두면 진짜 가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정아는 “당신 돈 얼마있어? 10억? 5억? 난 우리 엄마 요양원비 내고 600있는데, 말해봐 내가 달라고 안할게”라고 말했고, 계속되는 질문에 김석균은 “그만 안할래?”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 신구/사진제공=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5/2016051320533389881-540x500.jpg)
1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문정아(나문희)와 남편 김석균(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아는 김석균에 “당신 일 언제 그만두고 우리 언제 세계여행가?”라며 “이번에 아파트 수위 그만두면 진짜 가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정아는 “당신 돈 얼마있어? 10억? 5억? 난 우리 엄마 요양원비 내고 600있는데, 말해봐 내가 달라고 안할게”라고 말했고, 계속되는 질문에 김석균은 “그만 안할래?”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