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음악방송 1위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7개월 만에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멤버들은 크게 감격해 오열했고 팬들의 마음도 함께 짠했다.
다음 날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1위의 기쁨을 담은 장문의 소감문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어제 팬들이 저희에게 주신 상은 여러가지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모든 정성 전부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1위라는 상은 정말 기쁘지만 그만큼의 자격이 있는 가수가 되려면 가야할 길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이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더 노력하고, 더 성장하고, 오랫동안 함께 할게요. 그 곁에 지금처럼 항상 여러분이 계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저희를 CHEER UP! 해줄 수 있는 건 ONCE라는 것 다들 아시죠?”라며 힘찬 각오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는 “몇만 번을 말씀드려도 부족하겠지만 정말 고마워요. 오래오래 변치 않는 마음으로 보답할게요”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을 본 수많은 팬들은 각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1위의 여운을 함께 나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트와이스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7개월 만에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멤버들은 크게 감격해 오열했고 팬들의 마음도 함께 짠했다.
다음 날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1위의 기쁨을 담은 장문의 소감문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어제 팬들이 저희에게 주신 상은 여러가지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모든 정성 전부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1위라는 상은 정말 기쁘지만 그만큼의 자격이 있는 가수가 되려면 가야할 길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이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더 노력하고, 더 성장하고, 오랫동안 함께 할게요. 그 곁에 지금처럼 항상 여러분이 계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저희를 CHEER UP! 해줄 수 있는 건 ONCE라는 것 다들 아시죠?”라며 힘찬 각오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는 “몇만 번을 말씀드려도 부족하겠지만 정말 고마워요. 오래오래 변치 않는 마음으로 보답할게요”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을 본 수많은 팬들은 각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1위의 여운을 함께 나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