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황석정, 폭포수 같은 눈물 쏟은 이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 사진제공=SM C&C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과 황석정이 폭포수 같은 눈물을 쏟는다.

3일 방송되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배대수(박원상)와 황애라(황석정)가 큰 충격을 받을 예정이다.

배대수와 황애라는 자재 더미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던 조들호(박신양)의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온다.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붕대를 칭칭 감고 누워있는 환자의 처참한 몰골에 망연자실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사고 소식을 듣고 안절부절못하던 배대수와 황애라는 병원에서 더욱 놀랄만한 일과 마주하게 돼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순간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