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사진제공= SM C&C
‘동네변호사 조들호’/사진제공= SM C&C
류수영이 박신양을 향해 충격의 한 마디를 날린다.

3일 방송되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 박신양(조들호)과 류수영(신지욱)의 관계를 더 멀어지게 만드는 일이 벌어진다.

사진 속 서로를 뚫어질 듯 응시하고 있는 조들호(박신양)와 신지욱(류수영)은 팽팽한 기싸움을 하며 대치하고 있다. 특히 조들호를 만나러 온 신지욱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말로 그를 제압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이 조들호와 검찰, 로펌 금산, 대화그룹이 모두 엮여 있기에 두 사람 또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하나하나에 날카롭게 반응하고 있다. 또한 조들호와 관련된 일이라면 앞뒤 가릴 것 없이 달려지는 신지욱을 또 다시 자극하게 만든 일이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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