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속 에릭남, 솔라가 시청자들의 절대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 커플’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에릭남, 솔라의 한강 데이트를 담았다. 두 사람은 전동 킥보드와 버스를 이용하는 ‘뚜벅이 커플’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버스 노선부터 정류장까지 꼼꼼하게 챙겼고, 무작정 벚꽃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는 등 소소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에릭남, 솔라는 거리를 걸으며 각자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사실적이면서도, 달콤한 모습으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릭남, 솔라는 데이트를 통해 추억을 만들고, 서로에게 의지를 하는 모습으로 절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현실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느리고 알찬 데이트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에릭남, 솔라의 한강 데이트를 담았다. 두 사람은 전동 킥보드와 버스를 이용하는 ‘뚜벅이 커플’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버스 노선부터 정류장까지 꼼꼼하게 챙겼고, 무작정 벚꽃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는 등 소소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에릭남, 솔라는 거리를 걸으며 각자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사실적이면서도, 달콤한 모습으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릭남, 솔라는 데이트를 통해 추억을 만들고, 서로에게 의지를 하는 모습으로 절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현실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느리고 알찬 데이트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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