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토니와 김재덕/사진제공=MBC ‘무한도전’
토니와 김재덕/사진제공=MBC ‘무한도전’
토니안이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아름다운 TV 얼굴’ 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덕은 자신의 집을 공개, “사장님이다”라는 말로 토니안을 소개했다. 토니안은 댄디한 차림으로 등장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토니안은 “이제는 파트너이다. 젝스키스와 H.O.T. 크로스”라며 김재덕과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키우는 작업을 한다”면서 “쉽게 말해 아빠와 엄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재덕은 “어렸을 땐 멋모르고 겁도 없었는데, 어른이 되면서 점점 세상이 두려워지는 것 같다”고 컴백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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