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B1A4 산들, 빅스 켄/사진제공=MBC
B1A4 산들, 빅스 켄/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빅스 켄과 B1A4 산들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빅스 켄과 B1A4 산들이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보컬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켄은 듀엣 파트너 최상엽과 아쉽게 우승을 놓쳤으나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다시 한 번 ‘듀엣가요제’ 무대에 서는 기회를 잡았다.

이에 맞서 이번주 ‘듀엣가요제’에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 나선다. 산들은 그동안 각종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입증해온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에따라 켄팀과 산들팀의 이번 대결이 남자 아이돌 메인보컬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로 주목받게 됐다. 두 사람은 일반인 파트너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인기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듀엣가요제’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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