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린아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린아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세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네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998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며,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인 만큼 국내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린아는 뮤지컬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오케피’, ‘뉴시즈’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등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린아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세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네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998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며,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인 만큼 국내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린아는 뮤지컬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오케피’, ‘뉴시즈’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등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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