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과 박세준의 뽀뽀가 성사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게임에서 우승한 곽진영과 박세준이 상황극 도중 뽀뽀에까지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 처음 합류하게 된 곽진영은 게임 우승 후 소원으로 뽀뽀를 내걸었다. 멤버들은 투표를 통해 박세준을 ‘뽀뽀남’으로 선정했고 두 사람은 즉석 상황극에 돌입했다. 상황극 콘셉트는 20년 만에 재회한 연인. 곽진영은 “나는 가끔 오빠를 생각했다”는 대사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반면 박세준은 별다른 대사나 감정 연기 없이 뽀뽀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번의 NG 끝에 두 사람은 뽀뽀에 성공했다. 이들의 뽀뽀는 첫 만남부터 성사된 것이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김국진은 “굳이 뽀뽀를 정말 했어야 했나 그건 정말 놀랐지만 그 순간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며 “아직까지 간직한 그 열정이 놀랍다”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아울러 곽진영과 박세준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게임에서 우승한 곽진영과 박세준이 상황극 도중 뽀뽀에까지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 처음 합류하게 된 곽진영은 게임 우승 후 소원으로 뽀뽀를 내걸었다. 멤버들은 투표를 통해 박세준을 ‘뽀뽀남’으로 선정했고 두 사람은 즉석 상황극에 돌입했다. 상황극 콘셉트는 20년 만에 재회한 연인. 곽진영은 “나는 가끔 오빠를 생각했다”는 대사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반면 박세준은 별다른 대사나 감정 연기 없이 뽀뽀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번의 NG 끝에 두 사람은 뽀뽀에 성공했다. 이들의 뽀뽀는 첫 만남부터 성사된 것이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김국진은 “굳이 뽀뽀를 정말 했어야 했나 그건 정말 놀랐지만 그 순간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며 “아직까지 간직한 그 열정이 놀랍다”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아울러 곽진영과 박세준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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