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박희본이 6월의 신부가 된다.
박희본은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 2’를 함께 작업하던 중 서로에 대한 신뢰가 굳건해져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예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박희본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tvN ‘풍선껌’을 비롯해,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호평받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박희본은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 2’를 함께 작업하던 중 서로에 대한 신뢰가 굳건해져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예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박희본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tvN ‘풍선껌’을 비롯해,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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