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명단공개’ 야노 시호-추성훈 부부가 짝사랑 성공 스타 명단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지난 2007년,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는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우연히 추성훈의 격투기 경기를 보게 됐고, 운명적으로 첫 눈에 반했다고 한다.
그녀는 주변 지인들을 총동원해 추성훈과의 만남을 성사시켰고,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부터 말도 잘 통했고 서로에게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난 지 2주 만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알고보니 추성훈도 야노 시호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지난 2007년,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는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우연히 추성훈의 격투기 경기를 보게 됐고, 운명적으로 첫 눈에 반했다고 한다.
그녀는 주변 지인들을 총동원해 추성훈과의 만남을 성사시켰고,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부터 말도 잘 통했고 서로에게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난 지 2주 만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알고보니 추성훈도 야노 시호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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