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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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5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 기획과 함께 그룹 젝스키스 섭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옆 방에 젝스키스가 있다. 은지원만 촬영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옆 방에 있던 젝스키스 5인방은 난자완스를 화두로 수다를 이어가며 웃음을 안겼다.

곧 유재석과 하하가 방으로 들이닥쳤다. 두 사람은 특히 그간 방송에서 볼 기회가 적었던 강성훈, 이재진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재진은 자신을 반가워하는 유재석에게 “왜 이러시냐”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성훈은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하하는 “냉동인간이다. 머리도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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