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결말을 언급했다.
진구는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현재 출연 중인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결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진구는 “결말을 물어볼 수 없지만, 본인 마음에 드는가”라는 박경림의 질문에 “결말이 정말 마음에 든다”라고 답하며 “마지막 방송은 중국 현지 팬분들과 함께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진구는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4개월 전에 촬영을 모두 마쳐서 지금에 와서 아쉽거나 섭섭한 마음은 없다”라며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진구는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현재 출연 중인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결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진구는 “결말을 물어볼 수 없지만, 본인 마음에 드는가”라는 박경림의 질문에 “결말이 정말 마음에 든다”라고 답하며 “마지막 방송은 중국 현지 팬분들과 함께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진구는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4개월 전에 촬영을 모두 마쳐서 지금에 와서 아쉽거나 섭섭한 마음은 없다”라며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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