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류재현-첸
류재현-첸
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엑소 첸과 입을 맞춘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바이브의 새 음반에 엑소 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지난 8일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공개된 첸과 헤이즈의 ‘썸타’를 엑소 첸의 보컬로만 이루어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수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타’는 펑키한 슬랩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댄스곡으로, 첸과 헤이즈의 ‘케미’가 돋보이는 곡.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천재 류재현과 첸, 헤이즈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줬다.

첸, 거미, 정용화 등이 참여하는 바이브의 정규 7집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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