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결혼계약’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10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 12회는 시청률 22.9%(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회 시청률 20.6%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며, 지난 3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22.0%를 넘은 것으로 ‘결혼계약’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훈(이서진)은 강혜수(유이)가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녀와의 이혼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혜수에게 “내가 널 살리겠다”고 다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미세스캅2’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10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 12회는 시청률 22.9%(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회 시청률 20.6%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며, 지난 3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22.0%를 넘은 것으로 ‘결혼계약’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훈(이서진)은 강혜수(유이)가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녀와의 이혼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혜수에게 “내가 널 살리겠다”고 다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미세스캅2’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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