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이성민이 사이다 발언을 날렸다.
8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아들 박정우(남다름)의 학교 폭력 문제로 학교를 찾은 박태석(이성민)이 정의의 사도로 변신했다.
이날 박태석은 아들을 가해자로 몰고가는 학교측에 “모든건 어른들의 잘못입니다”라며 “어른들이 후진데 아이들이 폼 날리가 없지 않습니까”라고 소리쳤다.
이어 박태석은 “제일 구제불능인건 바로 납니다. 변호사라고 거들먹 거리며 의뢰인의 얘기를 듣는게 일상인데 정작 내 아들의 고통에는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8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아들 박정우(남다름)의 학교 폭력 문제로 학교를 찾은 박태석(이성민)이 정의의 사도로 변신했다.
이날 박태석은 아들을 가해자로 몰고가는 학교측에 “모든건 어른들의 잘못입니다”라며 “어른들이 후진데 아이들이 폼 날리가 없지 않습니까”라고 소리쳤다.
이어 박태석은 “제일 구제불능인건 바로 납니다. 변호사라고 거들먹 거리며 의뢰인의 얘기를 듣는게 일상인데 정작 내 아들의 고통에는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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