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리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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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리쌍이 리쌍컴퍼니 설립 이후 5년 만에 리쌍컴퍼니 계열회사 형식에 각자 레이블을 추가 설립한다.

리쌍컴퍼니는 리쌍만을 위한 회사로, 리쌍의 음반과 공연을 관리하는 기획사이다. 반면 최근 두 사람이 설립한 레이블은 각자의 이름을 걸고, 대중음악 발전에 인재 양성은 물론 자신들의 솔로 음악에 박차를 가한다.

길은 매직 맨션(Magic Mansion)이라는 레이블 회사를 창립, 프로듀서들과 퍼블리싱을 구성해 음악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래퍼 후배 양성과 신인 제작은 물론 폭 넓은 콘텐츠를 배출할 계획이다. 개리 역시 솔로음반과 다방면의 콘텐츠 창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리쌍은 이디아 뮤직페스티벌을 포함해 각종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며, 길은 최근 엠넷(Ment) ‘쇼미더머니5’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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