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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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설현 측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텐아시아에 “설현의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설은 사실 무근이다. 출연을 제안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근 남자 주인공 역에 배우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KBS 미디어가 제작을 준비 중이며,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설현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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