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tvN 드라마본부 국장이 ‘기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vN 드라마본부 박지영 국장은 1일 오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좋은 드라마는 시청자가 반드시 알아보실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했다.
‘기억’이 3%대의 다소 아쉬운 시청률에 머물고 있는 것에 대해 박지영 국장은 “올해 tvN 드라마가 다 잘 되고 있고, 기억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서 방송하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좋은 드라마, 좋은 대본은 시청자가 알아보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해서 박 국장은 “아들을 위한 아버지로서의 변론기, 아버지를 위한 아들로서의 변론기, 잃어버린 아들의 뺑소니범을 찾아서 그들을 응징, 화해하는 이야기와 과거의 박태석이 잘못 왔던 트랙을 바로잡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고 예고하며 “앞으로는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어떤 지점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법정 에피소드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tvN 드라마본부 박지영 국장은 1일 오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좋은 드라마는 시청자가 반드시 알아보실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했다.
‘기억’이 3%대의 다소 아쉬운 시청률에 머물고 있는 것에 대해 박지영 국장은 “올해 tvN 드라마가 다 잘 되고 있고, 기억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서 방송하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좋은 드라마, 좋은 대본은 시청자가 알아보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해서 박 국장은 “아들을 위한 아버지로서의 변론기, 아버지를 위한 아들로서의 변론기, 잃어버린 아들의 뺑소니범을 찾아서 그들을 응징, 화해하는 이야기와 과거의 박태석이 잘못 왔던 트랙을 바로잡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고 예고하며 “앞으로는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어떤 지점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법정 에피소드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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