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과 혜림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5’에 출연해 ‘니가 보인다’ 무대를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1일 JYP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컴백 티저 이미지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버나드박과 혜림은 눈을 마주치고 미소 짓거나 서로의 사진을 찍는 등 청춘 남녀의 모습을 연출하며 러브 송 탄생을 예고했다.
‘니가 보인다’는 에코브릿지가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듀엣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버나드 박의 로맨틱한 보컬과 혜림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