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비투비

그룹 비투비가 컴백에 발맞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팬들과 만난다.

비투비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내 1층 마켓 홀에서 공식 팝업 스토어 ‘비투비 플레이 그라운드’를 오픈한다.

이 팝업스토어는 앨범, 인터랙티브, 굿즈까지 3개의 주요 스팟으로 분리 비투비의 다양한 상품은 물론, 새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 구매도 가능하다. 이 곳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세워진 비투비의 단독 팝업스토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비투비의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단독 판매되는 실사 인형, 잡지, 달력 등을 비롯해 깜찍한 스티커 사진기까지 특색 있는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4월 중 비투비가 팝업 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기념 팬사인회 등 다양한 팬 이벤트 역시 준비, 팬과 멤버들이 가깝게 교감하는 새로운 ‘복합 놀이터’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투비는 지난 28일 신곡 ‘봄날의 기억’을 발표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상파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