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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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쉐프로 변한 #허상사!! 간만에 실컷 웃었던 하루…그립던 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중 군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허세 넘치는 자세로 소금을 뿌리고 있다. 드라마 속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구는 현재 방영중인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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