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로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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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101’ 1위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진행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김세정을 꺾고 1등에 올랐다.

전소미는 “지난 순위 발표식 이후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4등에서 올라온 것만으로도 좋다. 저를 계속 투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등자리에 오른 김세정은 “힘들 때마다 도움이 돼준 101 연습생들, 모두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 잘 버텨 꿈의 끝자락에서 만나자”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3.8%,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또 방송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그램명과 연습생들의 이름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101’의 마지막 생방송 무대는 오는 4월 1일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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