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당구 여제 이미래 선수가 출연한다.
지난 13일 진행된 MLT-23 인터넷 생방송에서 당구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 김구라는 당구계의 여제 이미래 선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후반전을 함께 진행했다.
이미래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당구에 입문한 샛별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은 물론 각종 남녀 프로대회에서도 수차례 우승을 차지할 만큼 대단한 실력을 소유한 선수다.
이미래는 전반전에서 당구 기술을 연속해서 실패하던 이기영과는 달리,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주특기인 ‘허공 3단’과 ‘길게 치기’ 기술을 단번에 성공하며 생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당구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파이브 앤 하프(Five & Half)’를 소개했다. 이미래는 이 시스템 하나만 알고 있으면 당구 기술인 빈쿠션, 뒤돌려치기, 제각돌리기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지난 13일 진행된 MLT-23 인터넷 생방송에서 당구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 김구라는 당구계의 여제 이미래 선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후반전을 함께 진행했다.
이미래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당구에 입문한 샛별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은 물론 각종 남녀 프로대회에서도 수차례 우승을 차지할 만큼 대단한 실력을 소유한 선수다.
이미래는 전반전에서 당구 기술을 연속해서 실패하던 이기영과는 달리,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주특기인 ‘허공 3단’과 ‘길게 치기’ 기술을 단번에 성공하며 생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당구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파이브 앤 하프(Five & Half)’를 소개했다. 이미래는 이 시스템 하나만 알고 있으면 당구 기술인 빈쿠션, 뒤돌려치기, 제각돌리기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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