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록현
록현
그룹 백퍼센트의 록현이 뮤지컬 무대로 컴백한다.

록현은 최근 뮤지컬 ‘노서아 가비(musical Russian Coffee)’의 등장인물 강찬 역으로 캐스팅됐다. 록현이 맡은 강찬은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이자 여주인공 따냐가 소속된 흑곰단의 핵심 조직원이다. 따냐를 연모하지만 마음을 숨긴 채 끝까지 따냐를 돕는 캐릭터이다.

‘노서아 가비’는 원작인 김탁환 작가의 ‘노서아 가비 – 사랑보다 지독하다’에서 등장하는 ‘고종 독살 음모사건’에 픽션을 더해 완성된 작품이다. 그룹 틴탑의 천지와 뮤지컬배우 정가호, 이우종, 이지유, 김지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노서아 가비’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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