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결혼계약’의 이서진이 아픈 유이를 도왔다.
20일 방송된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에서는 강혜수(유이)가 심해진 병세 탓에 정신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수는 늦은 밤, 갑작스레 악화된 증세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은성(신린아)은 걱정스럽게 혜수를 깨웠으나, 혜수는 대답도 못한 채 병을 앓았다. 은성은 혜수의 휴대폰으로 한지훈(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혜수는 지훈에게 선을 그으며 두 사람이 계약 관계임을 상시시켰던 터. 기분이 상한 지훈은 혜수의 전화를 받지 않았으나, 결국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은성은 지훈에게 “엄마가 많이 아프다. 대답도 못한다”고 말했고, 지훈은 황급히 혜수에게 향했다.
한성국(김용건)의 부름도 거역했다. 성국은 서나윤(김유리)과 지훈의 관계를 알고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고 명했으나, 지훈은 “급한 일이 있다”며 혜수에게 향했다. 지훈은 아픈 혜수를 안고 병원으로 향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20일 방송된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에서는 강혜수(유이)가 심해진 병세 탓에 정신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수는 늦은 밤, 갑작스레 악화된 증세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은성(신린아)은 걱정스럽게 혜수를 깨웠으나, 혜수는 대답도 못한 채 병을 앓았다. 은성은 혜수의 휴대폰으로 한지훈(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혜수는 지훈에게 선을 그으며 두 사람이 계약 관계임을 상시시켰던 터. 기분이 상한 지훈은 혜수의 전화를 받지 않았으나, 결국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은성은 지훈에게 “엄마가 많이 아프다. 대답도 못한다”고 말했고, 지훈은 황급히 혜수에게 향했다.
한성국(김용건)의 부름도 거역했다. 성국은 서나윤(김유리)과 지훈의 관계를 알고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고 명했으나, 지훈은 “급한 일이 있다”며 혜수에게 향했다. 지훈은 아픈 혜수를 안고 병원으로 향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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