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글로리데이
글로리데이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제작 ㈜보리픽쳐스)가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등 주연 4인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은 청춘 캘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주연 4인의 모습에 손글씨 카피를 얹은 ‘청춘 캘리’ 포스터. 인생 가장 아름다운 스무 살 네 청춘의 모습을 담담한 흑백톤과 이에 대비되는 손 글씨 카피로 담아내 강렬한 인상을 준다.

‘가장 눈부신 순간 우린 함께였다_용비’, ‘그날, 우리의 스무 살은 잔뜩 구겨졌다_두만’ 등 소년도, 성인도 아닌 그들의 심리를 120% 담아낸 카피가 인상적이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떠난 여행에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영화. 3월 24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주)엣나잇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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