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이하늬와 위험한 하룻밤 "아슬아슬"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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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이하늬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17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이남철, 극본 노혜영 현주연)에서는 송이연(이하늬)과 한홍난(오연서)가 한 방에서 자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기탁(김수로)는 홍난의 몸으로 이연과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홍난은 “환장하겠네”라며 쉽게 잠들지 못했다.

홍난은 벌떡 일어나 이연을 바라봤다. 홍난은 애틋한 표정으로 이연의 잠든 모습을 지켜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