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스타크래프트 팬인 스웨덴 정상에게 굴욕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웨덴의 올라 하칸슨이 출연했다.
이날 올라는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서 한국까지 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기욤은 “나를 모르냐”며 반갑게 물었다.
하지만 올라는 “외국인 선수를 본 적이 없다”며 기욤을 몰라봤다. 그러자 기욤은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한국까지 올 정도면 나를 알았어야지”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올라가 “슬레이어스박스(임요환 닉네임) 팬이었다. 홍진호 선수도 안다”고 말하자 기욤은 “홍진호는 알면서 나는 모르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웨덴의 올라 하칸슨이 출연했다.
이날 올라는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서 한국까지 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기욤은 “나를 모르냐”며 반갑게 물었다.
하지만 올라는 “외국인 선수를 본 적이 없다”며 기욤을 몰라봤다. 그러자 기욤은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한국까지 올 정도면 나를 알았어야지”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올라가 “슬레이어스박스(임요환 닉네임) 팬이었다. 홍진호 선수도 안다”고 말하자 기욤은 “홍진호는 알면서 나는 모르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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