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 제공
배우 신재하가 완벽한 살리에르로 변신했다.
14일 오전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진은 신재하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까지 극 중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이다. 신재하는 차분한 우등생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열등감을 폭발시켜내는가 하면 천재 모차르트의 그늘에 가려진 2인자 살리에르를 연상시키는 애정과 질투가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표출해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신재하는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치열한 경쟁 속 살아남기 위한 신재하의 피나는 열정을 엿보게 한다.
신재하는 극 중 피아노 천재 유슬(김소현)에게 밀려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만년 2등 피아니스트 지망생 진목 역을 맡았다.
이에 ‘페이지터너’ 관계자는 “신재하는 기계처럼 정확하게 연주하는 극중 진목의 수려한 피아노 실력을 최대한 따라잡기 위해 시범 연주를 자신의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해 밤새 피아니스트의 제스처를 외워서 오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촬영현장에서 신재하는 극 중 캐릭터가 가진 사소한 습관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항상 손수건을 지니고 다니는 등 역할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재하가 열연이 담긴 ‘페이지터너’는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청춘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14일 오전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진은 신재하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하는 작은 표정과 호흡까지 극 중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이다. 신재하는 차분한 우등생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열등감을 폭발시켜내는가 하면 천재 모차르트의 그늘에 가려진 2인자 살리에르를 연상시키는 애정과 질투가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표출해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신재하는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치열한 경쟁 속 살아남기 위한 신재하의 피나는 열정을 엿보게 한다.
신재하는 극 중 피아노 천재 유슬(김소현)에게 밀려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만년 2등 피아니스트 지망생 진목 역을 맡았다.
이에 ‘페이지터너’ 관계자는 “신재하는 기계처럼 정확하게 연주하는 극중 진목의 수려한 피아노 실력을 최대한 따라잡기 위해 시범 연주를 자신의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해 밤새 피아니스트의 제스처를 외워서 오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촬영현장에서 신재하는 극 중 캐릭터가 가진 사소한 습관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항상 손수건을 지니고 다니는 등 역할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재하가 열연이 담긴 ‘페이지터너’는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청춘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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