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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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워쇼스키 자매의 이야기를 전했다.

유명 영화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는 래리 워쇼스키의 성전환으로 남매가 됐었다. 하지만 최근 남동생 앤디 워쇼스키도 성전환을 해, 릴리 워쇼스키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로써 워쇼스키 형제는 남매가 됐다가 현재 자매가 됐고, 라나-릴리 워쇼스키 자매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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