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5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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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라미란에게 울부짖은 사연이 밝혀진다.

9일 방송되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다리 난간위에서 강으로 뛰어내리려는 이해준(정지훈)과 그의 다리를 잡고서 말리는 한홍난(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때 리라이프센터의 마야(라미란)가 등장해 “지금 즉시 귀환하실까요? 논스톱으로 슝 모셔갈 수 있는데? 다시 한 번 경고 드리지만 정체발설 금지, 복수금지. 특히 이 두 가지를 유의하시구요”라고 속삭인다.

마야의 경고에 해준은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복수할껴”라며 절규한다. 이에 홍난은 마야의 멱살을 붙잡으려 하지만 마야는 바람처럼 사라지고 만다.

해준이 왜 다리 난간에서 떨어지려고 했는지는 9일 방송되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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