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박정민이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오전 박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정민이 tvN ‘안투라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정민이 제안받은 역할은 주인공인 이호진 역. 당초 임시완과 최우식이 후보로 거론됐던 캐릭터다.
박정민은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영화 ‘댄싱퀸’,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tvN ‘일리있는 사랑’으로 얼굴을 알렸다. 올해 영화 ‘동주’에서 송몽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박정민이 ‘안투라지’로 흥행 가도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투라지’는 연예계 실태를 그리는 블랙 코미디로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7일 오전 박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정민이 tvN ‘안투라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정민이 제안받은 역할은 주인공인 이호진 역. 당초 임시완과 최우식이 후보로 거론됐던 캐릭터다.
박정민은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영화 ‘댄싱퀸’,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tvN ‘일리있는 사랑’으로 얼굴을 알렸다. 올해 영화 ‘동주’에서 송몽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박정민이 ‘안투라지’로 흥행 가도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투라지’는 연예계 실태를 그리는 블랙 코미디로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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