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보검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그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과거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한복을 입고 진행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뮤직뱅크’ 측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고운 빛깔의 한복으로 멋을 낸 선남선녀 박보검,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은 고급스러운 푸른색 한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박보검은 4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인공 왕세자 역을 확정지었다. 드라마는 조선후기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조선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뮤직뱅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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