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글로리데이
글로리데이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제작 ㈜보리픽쳐스)가 주연을 맡은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과 최정열 감독의 촬영현장을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라이징 스타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감독의 진심을 담은 제작의도를 밝히며 시작한 영상은 배우들의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풋풋한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현장과 감독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는 배우들이 가진 청춘다운 매력을 속속들이 담아내며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장기간의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된 만큼 배우들은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풍부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임순례 감독의 “유쾌하고 감각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묵직하게 여운으로 생각할 것을 던져주는 영화”라는 추천사로 끝을 맺는 이번 제작기 영상은 ‘글로리데이’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3월 24일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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