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도플갱어 존재에 충격 "내가 회장님 아들이라고?"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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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는 한기탁(김수로)과 김영수(김인권)가 각각 한홍난(오연수)과 이해준(정지훈)의 몸으로 새로 태어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몸으로 환생한 김영수(김인권)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마야(라미란)로부터 듣게 된다.

이에 김영수는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죠. 알아보는 사람만 없으면 되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과 똑같이 생긴 존재가 바로 회장님의 아들 이해준(정지훈)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에 빠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