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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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악당 할리퀸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과거 할리퀸 분장을 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바이럴’에는 할리퀸 분장을 한 슬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기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물든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야구 방망이를 든 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할리퀸을 귀엽게 재현해 눈길을 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에는 배우 마고 로빈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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