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피오, 유권, 박경, 비범, 재효)가 2016 일본 골든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일본 골든 디스크는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매된 모든 CD와 비디오, 유료 음원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일본 내에서도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께 블락비 멤버들이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는 지난 24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잭팟(Jackpot)’으로 오리콘 데일리 CD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하고 순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블락비는 오는 3월 리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5집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4월 2일, 3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일본 골든 디스크는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매된 모든 CD와 비디오, 유료 음원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일본 내에서도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께 블락비 멤버들이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는 지난 24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잭팟(Jackpot)’으로 오리콘 데일리 CD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하고 순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블락비는 오는 3월 리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5집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4월 2일, 3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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