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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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역사상, 역대급으로 혼란스러운 추리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복면가수의 무대에, 김구라를 포함한 다수의 판정단이 머리를 싸매며 역대급 추리 전쟁에 돌입했다.

판정단은 내한공연을 펼친 해외 톱스타부터 중국스타, 할리우드 배우, 랩의 대모 윤미래, 감성보컬의 진수 정인까지 복면가왕 추리토크 최초로 기상천외한 인물들을 언급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추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판정단은 혼돈에 빠졌고, 계속되는 어려움에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며 선택과 결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판정단이 속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는 일반인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을 벌떡 일어나게 만든, 충격적인 무대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대가 끝난 후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환호를 보내는 등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MC 김성주는 이 역대급 무대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다음 멘트를 이어가지 못했다. 채연은 무대를 보내는 내내 무릎을 꿇으며 무대에 대한 엄청난 충격을 몸소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그 열광의 현장은 28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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